로스트아크

신비한 양탄자는 애니츠의 괴짜 주술사에의해 만들어진 탈것입니다.

양탄자의 의지로 아르데타인까지 날아왔지만 색이 바래 본래 가지고있던 번쩍번쩍한 느낌은 줄었지만

바다를 서핑하듯 하늘을 서핑하는 이 양탄자는 날 때 꼬리에 금빛 모래로 궤적을 잠시 남기면서 다닙니다.

괴짜 주술사를 피해 애니츠를 떠나왔지만 가끔 애니츠에 돌아가고싶을 때가 있는 제멋대로인 이 양탄자는

자신이 인정하는자만이 파트너로서 태울것입니다

늘 이야기에서는 주인말만 듣는 도구로서의 모습만 보여주는 양탄자보단 제멋대로에 말썽꾸러기인 양탄자가 퍼뜩 떠올라 

작업하게되었습니다 ㅎㅎ

의지를 가진 양탄자를 상상하면서 작업하니 굉장히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