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스트라이커는 현재 많은양의 딜을 넣기 위해서는 백어택 위주의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뒤를 잡아야 하는데 그 뒤를 잡더라도 번개의 속삭임이나 붕천퇴 같은 공속 및 치명타를 올리지 않고서는 맞더라도 치명타 뜰 확률이 낮아지며 딜로스가 심해집니다.

그리고 일격필살 오의난무 직업각인의 개편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일격은 4개의 버블을 채우지 않고서는 제대로된 효율을 낼 수 없고 그 버블을 채우기 위해서 특화1000이상이 강제되고 있으며  그로인해 치명타적중률을 맞추다 보면 공이속을 위해 정기흡수를 대부분 채용합니다. 여러방면으로 특성을 채용할 수 있다면 좋을테지만 일격은 고정된 특성으로 가는게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일격필살각인에 치적을 주던지 스커의 특화계수의 변화를 주던지 해야할것 같습니다.

다음으론 오의난무인데 직업각인에 피해량 감소가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직업이 공통적으로 배우는 각인이라면 이해 하겠지만 다른 직업들의 각인들을 보면 예를 들어 버서커는 직업각인을 1렙만 채용합니다. 1렙으로도 충분한 효율이 나오며 딜감소나 디버프가 없기 때문이죠 다른직업들의 1렙각인와 3렙각인의 차이는 딜의 증가 혹은 효율의 증가지만 오의난무는  디버프를 줄이는걸로 3렙이되면 딱 정가의 효율을 보여줍니다.직업각인에서 이러한 효율을 보이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채용되지도 않은 오의 나선경이나 풍신초래는 완벽하게 찬밥신세의 스킬이므로 개편이 시급하고 그 개편으로 오의난무가 현재 일격과 완벽하게 다른 딜구조가 되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뇌호격의 관통버그를 수정해주세요 현재 뇌호격은 관통되는 몹이 무분명합니다. 어떤 가디언은 통과가 안되고 어떤 레이드 몹은 통과가 되고 통과가 되면 어떨때는 백어택 같은 위치에서 때려도 일반어택 인 이러한 버그같은 현상이 기껏 백각 잡았더니 통과해서 다시 빽각을 잡으로 돌아가면서 딜로스가 생기고 그 빽각을 잡을 수 있는 스킬 자체도 적습니다.

이러한 스커의 딜 구조적 측면과 직업각인의 효율 인벤에서 돌아다니는 일련의 버그들을 빨리 픽스해주세요. 분명 로아온에서 스트라이커는 공격수이고 스타일리쉬 하게 몹을 때리면서 사냥을 한다고 하셨는데 일부러 빽각을 잡을 수 밖에 없게 만들고 그빽각을 잡고나서도 사전작업을 통해 치적 및 공속을 올려야하고 그마저도 기믹이 많은 레이드나 비아키스 같은 이동이 많은 레이드에서는 효율이 급격히 내려갑니다. 충분한 실험을 통해 내셨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RPG에서 최근에 나온 신캐라면 분명 어떠한 메리트라도 있어야하는데 현재 스트라이커 유저들은 그러한 메리트가 있다고는 못느끼고 있습니다.  

딜구조적 개편과 직각의 효율 사전작업의 불편함등 충분한 데이터가 쌓였다면 고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