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기본적으로 스트라이커의 고질적인 문제들은 배제하고 각인만 가지고 이야기해봅니다.(고쳐줄 마음이 없어 보이니) 

스트라이커를 해보신 분들이면 다들 아시겠지만

일격이든 난무든 사전 작업 후에 치명타를 간절히 빌며 주력기를 넣는 딜 패턴입니다.

이게 바로 난무가 쓰레기인 이유입니다.

일격필살은 직업 각인 컨셉에 맞게 사전 작업에 구슬을 모아 치면 필살이 가능하지만

오의난무는 직업 각인 컨셉과 달리 사전 작업에 넘치는 구슬로 치면 난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구슬은 넘쳐나는데 오의 스킬은 여전히 쿨타임 중이니 

결국 일격이랑 같은 상황에 피해량 70% 버려가면서 싸우는 꼴입니다.

밸런스 팀에서 조금이나마 개편의 의지가 있으시다면 

오의난무 컨셉에 맞게 일격필살 스킬 1번 쓸 때 

못해도 스킬 2번은 쓸 수 있게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쓰레기인 오의 스킬들도 좀 손봐주고 뇌호격에라도 치명타 확률 좀 달아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