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아만 서버에서 바드와 도아가를 키우고 있는 쌀먹유저입니다!

엘가시아 스토리의 니나브를 그렸습니다 

라우리엘과 티엔, 디오게네스, 아자키엘, 니나브, 베아트리스 모두 제가 사랑하는 라제니스..

상냥한 모습의 니나브 대신 냉정하고 이성적인 니나브를 그려보고싶었어요 

그와 동시에 느낄 슬픈 감정을 눈물 한 방울에 담아내었습니다

활을 쏘는 모습은 니나브의 시그니처라 생각했는데

구도상 파르쿠나스를 제대로 그리면 니나브 상체가 전부 가려질 것 같아 깔끔하게 빛으로 바꿔버렸습니다..^^..

거대한 날개가 펴진 니나브의 모습이 잘 나와야 할 것 같아 열심히 날개를 파보았구요..!!

열심히 그렸으니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로아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