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이젠에 50렙 하셨다면 다시 1렙부터 하는 건 중복이라 좀 그래요.

그리고 550템렙 이하는 요즘 유저가 뜸해서 매칭이 힘들어요. 던전이나 레이드 돌기가 만만치 않아요.

괜찮다면 트리시온패스로 555템렙으로 욘에서 시작하는게 편해요.

일부 노래, 일부 감정, 모코코 같은 건 빼고 그 사이 과정의 메인퀘나 스킬 그리고 각성 등은 다 달성되어 있어요.

첨부터 하면 애정이 생길 수 있는데 거의 혼자해야 해서 시간 지나면 실증날 지도 몰라요.

개인적으로 창술사는 1렙부터 키웠는데 이벤트할 때 받은 점핑용 암살자가 템렙이 높아 많이 편해요.

1렙 부터 시작 ->

장점 : 캐릭에 애정이 생긴다,스토리보며 다시한번 감동 받는다,육성을 하며 해당 캐릭 스킬을 자세히알수있다

단점 : 50까지 육성시간이 오래걸린다,545까지 템렙올리기가 힘들다

트리시온패스 ->

장점 : 시간을 돈으로 사는것! 귀찮게 육성할 필요가없다!욘에오면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무엇을하든 편하다!

단점 : 국밥 10그릇가격,재밌을줄알고 점핑했는데 클래스가 본인한테 안맞을수가있음(체험삼아 10렙?정도 까지는 키워보고 점핑하시는걸 추천)

점핑 이벤트가 끝나서 많이 아쉬우시겠어요!

이전에 접으셨던 복귀유저시라면 샵에서 '트리시온 패스'를 구입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확실히 '이벤트 트리시온 패스'와 샵의 '트리시온 패스'는 비슷하지만

샵의 트리시온 패스는 기본 튜토리얼 던전을 모두 건너 뛰기 때문에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그냥 돈이에요. 여유가 있으시면 그냥 캐시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 드리지만,

복귀하시기 전에 스토리를 다시 한 번 보시면서 천천히 즐기고 싶으신거라면 처음 부터 키우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