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소금 사막이 펼쳐져 있는 고원지대. 유디아의 유랑민들은 멸망한 카바티안 왕국의 후예들로, 현재는 유목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소금을 거래하기 위해 각지에서 상단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