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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패팀 보세요 2

개발자 코멘트
지배 세트를 사용하는 '오의 강화' 배틀마스터는 엔드 콘텐츠에서 매우 높은 평균 피해량의 지표를 기록 중인 반면,
다른 세팅을 적용한 '오의 강화' 배틀마스터나, '초심' 배틀마스터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 및 파티 버프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세팅에 따라 클래스의 성능 편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기 때문으로,
이러한 배틀마스터의 클래스 특성 자체에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각성' 각인이 없는 지배 세트 운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단죄', '심판' 스킬 룬의 연산 식을 조정하고,
'바람의 속삭임'의 개인 버프 효율은 낮추는 한편 기본 스킬 피해량과 '초심' 각인의 성능을 상향하여
배틀마스터의 성능 격차를 완화하였으며 평균 피해량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전반적인 성능을 재조정하였습니다.


자 여기서 제대로 된 게 뭐가 있는지 다시 한번 보죠


1. 지배 세트를 사용하는 배마 외 다른 세트를 사용하는 배마의 효율이 늘었는가? 혹은 지배 효율이 떨어졌는가?

> 오히려 지배 안 쓰던 배마도 지배 쓰도록 강제 당함


2. 각성 각인이 없는 지배 세트를 사용하던 배마의 매커니즘 조정이 되었는가?

> 그나마 쓰던 각성도 안쓰고 아드 써서 치적 챙겨야함


3. 초심과 오의의 격차가 완화되었는가?

> 허수 20% 싸이클 기준 30% (포피셜)


4. 단심 효율 조정 및 바람의 속삭임 개인 버프로 초심과 오의의 격차를 완화했는가?

> 둘 다 망가지면서 격차 조정 안됨

> 게다가 저점이 낮아지면서 초심 배마 특유의 속도 있는 공격이 치적 챙길라고 느려짐


밸런스가 정량화 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으니 당연히 의도한대로 나올 수 없다는거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본인들이 초심과 오의의 격차를 줄여주고 초심 올려준다고 코멘트에 썻자나요. 근데 일주일만에 뒤집어서 위에 것들이 하나도 안지켜지면 이거는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신뢰의 문제입니다


이번 엘가시아 패치를 하면서 단순히 스토리, 연출을 떠나 로스트아크는 정말로 미래를 보고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어 감탄했습니다 근데 밸런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소신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케어한다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던가 그게 아니면 제대로 된 내부지표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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