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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샤이어 : 흉조의 기사 9

[ 일러스트 ]


[ 시 트 ]


[ 컨셉설명 ]

아크라시아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은 것은 악마들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입을 통해 흐르고 흐르는 한 정체불명의 기사에 대한 소문은 악마를 마주하는 것보다 더한 공포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의 잔혹한 전투방식과 공포스러운 외관 때문인지, 사실 악마를 사냥하는 사냥꾼인 그는 영웅으로 추앙받는 대신 악마를 몰고 다니는 기사라는 악명을 달게 되었고

그가 모습을 드러내면 일대가 쑥대밭이 된다고 하여 '흉조의 기사'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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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 악마들을 휩쓸고 아크를 모으는 영웅인 유저가 누군가에겐 경외의 대상일 수도 있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해서 대가없이 악마들을 사냥하는 외로운 늑대, 다크나이트 느낌으로 이미지를 잡아보았습니다.

상처투성이인 갑옷과 닳아해진 천으로 격렬했던 전투의 흔적을 남겼고, 의상에 크고작은 가시와 결정화 된 데런의 심장, 악마를 떠올릴 수 있는 디자인을 넣어 악마 사냥꾼이라는 컨셉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의상 내 붉은 포인트 들에선 붉은 라이트가 점등하여 의상의 포스를 더 강화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외 견갑과 망토일체형 후드로 현재의 쇠공(?) 같은 전사 이미지에서의 탈피를 시도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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