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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영혼의 인도자' 14


로스트아크 공모전 아바타 마법사 부문으로 참가합니다...

최근 나온 스토리중 마지막으로 나온 지역이 페이튼인데,  세이크리아와 루티아의 노래를 보고

영혼을 인도하는 사자의 컨셉을 생각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다소 컨셉이 한쪽 직업으로 확 치우쳐진 느낌이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미공개 국가인 세이크리아를 생각하면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디자인은 장례식과 죽음과 많이 연관된 백합을 많이 참조했고 그 외에는 천계와 저승과 관련된 심볼들을 찾아보았구요,

평범한 일상에서, 혹은 전장에서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장송곡을 부르면서 넋을 달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렸습니다.

시작은 일찍 했는데 재주도 실력도 많이 부족해서 원하는 만큼 표현을 못했네요 ㅠㅠ 너무나 아쉽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한창 유행인데 다들 몸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공부해서 더욱 멋진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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