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컨셉 : 전투 수녀 / 많은 사람들을 위해 도와주고 기도하며 전투까지 가능함

로스트아크 스토리를 보다보면 아무래도 중세시대  컨셉의 rpg 게임이다 보니 종교가 안 나올 수 없겠죠

그래서 수녀 아바타가 꼭 나왔으면 좋겠다 싶어서이렇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화련한 황금색 장식으로 디자인하려다 은색이  암살자의 고귀함을 받쳐주는 것 

같아서 장식 대부분을 은색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수녀복이지만 암살자로서 편하게 활동할 수 있게

앞부분의 치마를 자르고 리폼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암살자 캐릭터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인간도 아니고 악마도 아닌 누구에게나 배척 받을 수 있는 데런이라는 캐릭터로서

 베아트리스에게 선택 받고 아크 찾으러 이곳저것 떠도는데 주위 캐릭터들이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거절도 못하고 사람들을 미워하지도 않는 [ 주인공 ] 이기에 애정이 많이 갑니다.

 원래도 겉모습만 보면 데런이라고 파악할 수 없지만

그래도  수녀복을 입고 있으면 사람들이 데런이라고 상상도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사실 무엇보다 수녀복 입고 페데리코 호감도 올리고 싶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