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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농장은 어떤컨텐츠일까

이 이야기를 하기전에 먼저 MMO와 생산이라는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 집고넘어가야할것같습니다.

MMO는 단순히 이야기하면 여럿이 접속해서 게임을 한다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같아요

그럼에도 이 방식이 하나의 장르로 인식되는것에는 초창기 게임들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는 유저가 유저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을것

두 번째로는 무엇을 어떻게 왜 같은 플레이의 방식에 대한 선택에 자율성을 부여할것


이러한 의미를 생각해보면 MMO에서 생산이란 활동이 주목받고 인기를 얻을수 있었던 이유를 찾을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브서비스의 형태를 보여주는 온라인 게임에서 무릇 기대하는것은

시대를 반영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컨텐츠가 업데이트되고 공존할수 있으리라는 기대감도 분명 갖고 있습니다.



물론 영지농장뿐만 아니라 로스트아크의 컨텐츠사이의 비중은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전투컨텐츠를 제외하고 업데이트 수준만봐도 이건 왜 있는건지 싶은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지농장도 자급자족이라는 의도는 명확하지만 수준미달이라고 이야기할수밖에 없습니다.


가령 왜 이게 잠깐 인기가 있었는지 PC로 동시발매된게 아니라 한참뒤에야 PC로나왔음에도

아주 잠깐 인기를 끌었던 천수의 사쿠나히메 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아마 이 게임을 경험하지 못했거나 나오기 전이였다거나 미디어를 통한 노출이 적었다면

채집이라는건 단순한 떨어진걸 주워먹는것정도로 인식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단 이 게임 이후에는 수확과 수확을 위한 그 과정이 존재한다는걸 충분히 인식 할 수 있을만한 시기라는것이죠


혹은 목장이야기나 스타듀벨리 혹은 굶지마 같은 게임들을 통해 그 과정에 대해 습득한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더이상 떨어진걸 혹은 존재하는걸 단순히 줍줍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보다 더 확장된 개념을 유저들이 갖고있다는데 있습니다.

꼬우면 이 게임들보다 먼저 나왔으면 되겠죠


이미 채집이라는 컨텐츠는 존재하는걸 습득한다는 단순노동이 아닌 하나의 컨텐츠로서 소화된지

제법 되었다는걸 유저만큼이나 개발사도 명확하게 인지 했어야했습니다. 설사 실현이 힘들더라도 라이브서비스라는건

그런 의미를 갖고 있는것입니다.  현재를 인지하지 못하는 라이브서비스에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는것이죠



그럼 여전히 생산과정은 아무런 특징도 없이 NPC한테 맡기고 재료를 습득하는 과정은 노동에 가깝습니다.

재미를 느낄 여지가 없지요. 거기에 영지농장이라고 나왔는데 이게 그냥 편하게 자급자족하는 의미를갖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7일이면 패치할만한 내용물이다?


로스트아크의 생활 내실 같은 컨텐츠들은 변하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초기 기획에 실패했고 전투 컨텐츠의 속도조절을 골드라는 자원으로 조절하는 현재의 방식에서는

갑자기 개선되기란 힘드리라 생각합니다


단지 전투컨텐츠가 메인으로 있는 기존의 대륙과 별개의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영지농장이라는 컨텐츠가 어떤 재미를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유저들에게는 실망감을 안겨준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선생님들 저는 하나의 게임에 많은것을 수준높게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처럼 개발사도 역량의 한계란것도 있는법이고 안하던걸 하려면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영지농장처럼 무성의한 업데이트만큼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유저의 눈높이가 낮다고 가정을 해도 그 눈높이가 올라갈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게 개발사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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