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상단 메뉴

자유게시판

매우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스마게. 16

오픈 시점을 제외하면 로스트아크가 사실상 가장 화려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2021년도 이제 3개월이면 끝이 난다.

올해 로아가 화려한 날갯짓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스마게가 잘 했다기 보다는 외부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도 보는 것이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

남들이 모두 잘못할 때는 중간만 유지해도 자신의 존재가 상승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다.

경쟁사들이 위기에 처한 2021년 스마게는 많은 업데이트들와 이벤트들 시행했다.

그것들의 결과 중에는 좋은 것도 있었고 좋지 않은 결과도 있을 것이다.

좋지 않은 결과 중에 최근에 가장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 바로 로아 게임 내의  높은물가와 골드가치 폭락문제다.

이 문제는 유저들과의 업데이트 약속 만큼이나 향후 로아 지속발전 가능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문제이기 때문에 스마게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매우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9월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결과는 문제나 사안에 대한 대처 타이밍에 크게 좌우 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골드가치 폭락문제와 높은 물가문제는 새로운 군단장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문제다.

군단장 쏟아내 놓고 후유증이 발생하자 주간단위 횟수 제한을 한다거나 골드문제를 해결 한답시고 골드보상을 반토막 내는 방식은 하나마나한 대처가 될 것이다.

인던 골드보상 반토막은 그 동안 게임운영의 핵심방식이었던  배럭생성을 통한 게임활성화 시스템을 스마게 자신 스스로가 뒤엎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지금의 골드가치 문제나 물가문제는 게임 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해결책이 필요한 문제다.

님들 카드 보관함 얼마까지 확장 하셨어요? 고객센터 문의.. 뭐 이렇게 오래 걸립니까? 목록보기

댓글 16

댓글 쓰기
글쓰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