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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슈샤이어 산악회 11





슈샤이어 산악회 회원들과 레이드를 도는 중 집에 빨리 들어오라는 와이프의 전화를 받은 그는

폭주 상태에 돌입하여 크게 화를 내며 전화를 끊는다.

하지만 막상 집에 들어가서 와이프의 얼굴을 보는 순간

탈진 상태에 빠지며 한마리 순한 양으로 변하고 만다.







그가 바가지를 내려치며 잔소리를 시작하면 주변의 분위기가 급격히 무거워진다.

실제로 그의 설교를 들은 젊은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마음이 무거워지다 못해 중력이 무거워지는 기분마저 들었다고 한다.







슈샤이어 고등학교의 물리교사인 그는 학생들에게 인간 수면제로 통한다.

자습시간에 테니스채 휘두르기 ASMR과 주식얘기하기 딜싸이클을 한번 돌리면

깨어있는 학생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비아키스에서 절대 수면폭탄을 들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다.







신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는 젊은 시절 큰 꿈을 안고 베른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총 7명의 부인을 만났지만 결국 평생의 동반자를 찾지 못한 채 슈샤이어로 돌아왔고

현재는 산악회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 모든 아바타는 유튜브 피식대학채널 한사랑산악회 회원들의 착장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문제시 글삭하겠습니다

열정 열정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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