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카제로스 서버  유저인 점화소서 로젤리엔느 입니다^^

로아 하면 생각나는 것은 제 개인적으로  "모코코 마을" 이랍니다.  처음  모코코 마을을 방문 했을때의 감동이 지금껏 로아를 즐길수 있도록 해준거 같습니다.

공모전이 있다는걸 확인하고 바로 떠오른 생각은 바로 "모코코 마을" 이였어요.  공모전 마감 일자를 보니  모코코 전체 마을은 힘들겠고

모코코 씨앗 반납을 위해 가는  토토마 할아버지가 있는 곳을 메인으로 잡고  시작했습니다. 

작품 비율은 1/72 스케일 입니다.

시작은 들뜬 마음으로 했지만 작업이 진행됨에 좌절모드로 슬슬 바뀌고 있었네요.....  

인게임에는 없지만 제가  만든 모코코 마을에 있는 모코코 씨앗 3개는 어디에 있을까요~~??

1/72 스케일 이고 간단한 작업과정 사진 입니다.

재료: 석분점토, 클레이,목제

나뭇잎 하나하나 만들고 철사로 잇고...  만들고  색칠하고...무지성 시간을 보냈어요

마지막으로 인형도 만들어 봤는데 ..괜히 시작했다는 후회와 좌절을 느꼈습니다.

완성하고 보니.... 제 눈이... 심하게 왜곡이.. 

그  사실에 슬펏지만  나만의 모코코 마을을 꿈 꿀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서 부끄럽지만 예쁘게 잘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