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상단 메뉴

공모전게시판

헌터(여)-블랙스코프 (Black Scope) 0

[블랙스코프]

Black Scope


아르데타인 출신의 전설적인 특수부대원이 설립한 용병부대로, 

꽤나 이름날린다는 자들도 함부로 소속되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을정도로 엘리트들만 모여있다.

 주로 암살 및 특수작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임무수행과정과 뒷처리가 너무나 깔끔하여 블랙스코프를 추적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설령, 임무의뢰를 위한 접촉을 하려 해도 그 접촉 방법조차 알아내기란 쉽지 않다.


다만, 그렇게나 비밀스러운 조직임에도 케나인들 사이에선 타겟이 된 자가 죽기 직전에 꼭 

듣게 된다는 '사형선고'와 같은 말이 있다고 전해진다.


"블랙스코프가 널 조준했다."


---------------------------------------------------------------------------------------------------------------------------------------------



택티컬하면서 개성이 느껴지는 옷을 만들어보고 싶었고, 덜 제한된 느낌의 용병스타일인 '블랙스코프'를 디자인 해봤습니다. 

기존의 군복같은 느낌의 옷에 로우라이즈를 채용하여 한번에 시선을 끌어 개성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현란하거나 커다란 패턴을 넣기보다 작고 정교한 느낌의 장식들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금방 질리지 않게 비대칭적 요소에 장식과 색 배열을 강약조절하여 배치하였고, 항공점퍼와 공군선글라스를 함께 넣음으로써 통일된 느낌이 들도록 했습니다.

또, 컴뱃 롱부츠를 통해 로우라이즈가 바닥까지 흘러내리지 않고 마지막 아랫부분에서 라인을 잡게 해주어 군복의 날렵함을 챙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무리로는 컴뱃부츠 끈을 뒤로 한번 감아 묶는 디자인을 통해 힙한느낌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





무기 



무기아바타의 경우, 주 컨셉인 택티컬함을 유지하면서 날렵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게 또 아바타의 로우라이즈느낌이랑 잘 맞을거 같았구요.

그래서 파츠나 두께감을 조금 덜어내는 대신, 디테일적인 면을 강화했습니다.

예를 들어, 라이플의 경우 bolt carrier(노리쇠뭉치) 부분이 크게 노출되거나 개머리판 부분을 folding stock(접이식 개머리판)을 채용했습니다.

샷건과 피스톨같은 경우에는 날렵한 몸체를 가진 디자인에 플래시 및 소음기를 달아 날렵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줬고, 

전체적으로 모든 무기에는 같은 디자인의 구멍을 일정한 간격으로 뚫어 세트무기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무기에 각인되어 있는 H.W 127은 Hunter (Women)와 건슬링어 출시날짜인 127일을 줄여 적었습니다.



---------------------------------------------------------------------------------------------------------------------------------------------


아바타제작과정



상하의 파츠구분도 있고, 많은 분들께서 바지를 올리고 팬티 끈을 보이게 하시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수정했습니다!



무기제작과정





---------------------------------------------------------------------------------------------------------------------------------------------


선택 제출 제작물


<왼쪽 면이 추가된 시트>




오른쪽과 왼쪽의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왼쪽면이 추가된 시트도 첨부했습니다.



<파츠 설명>



공군 자켓 안쪽의 시스루 옷의 구조와 머리와 옷때문에 가려졌던 군용 멜빵의 구조에 대한 이미지를 추가 첨부했습니다.



얼굴아바타 부위별 설명입니다. 선글라스아바타의 경우, 파일럿들이 주로 쓰는 선글라스처럼 반사율이 높아 거울처럼 배경이 다보이는 그런 선글라스를 생각하고 디자인했습니다. (탑X)영화의 선글라스와 같은 낭만...을 노렸달까요.....


인 게임 예시


<인 게임 예시 (무기없는 버전)>



<인 게임 예시 (무기)>




아무래도 공모전이라고하면 특별한 아바타를 갖고싶은게 유저의 소망인지라..

언더붑처럼 자주 보기 힘든 아웃핏 디자인을 꼭 가져보고싶다..!에서 시작된 생각으로

여러요소와 '로우라이즈'라는 요소를 합치게 되었네요.


택티컬한 무기도 가지고 싶어서 어렵지만 공부도 하며 열심히 했던 작업이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지와 팬티부분 추가수정했습니다!

ARTHETINE - GAMER 섹시 헌터 목록보기
응모하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