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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남)-블랙맘바(BlackMamba) 0

※ 작품이나 작품 설명과 관계 없는 내용(홍보용 게시물 링크 등)을 올릴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대표 이미지는 필수 제출 제작물의 공식 시트를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품 제작 과정 증빙은 최초 스케치> 중간 작업 > 마무리 작업의 과정이 보여야 합니다.
※ 작품 제작 과정 증빙은 gif 첨부, 유튜브 링크 삽입 등을 통해 녹화 또는 촬영본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필수 제출 제작물] - 공식 시트,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사진/이미지 등 (사진, 이미지의 형태로 업로드 시 최소 3장 이상)



컨셉은 아르데타인 민간용병 '블랙맘바(BlackMamba)' 입니다.

빠르고 독이 강한 독사 블랙맘바를 모티브로 민간용병기업 이라는 설정과 디자인 키워드를 잡았지만, 부분적으로만 채용했고

전체적인 느낌으로 뱀피라던지 뱀무늬라던지 '뱀'이 형상화되어 느껴지게끔 하는 컨셉포인트는 최대한 지양하고

심볼로써 역할을 할 수 있게끔만 디자인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가져갔고, 키컬러로 옐로우골드를 사용했습니다.




[ 아바타 ]


군인의 밀리터리 느낌보다 민간용병을 컨셉으로 잡고 있어 조금은 스포티하면서도 테크웨어가 가미된 형태로

힙(?)하면서도 택티컬한 느낌을 가져가보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어느정도 캐쥬얼하게 코디할 수 있는 파츠들로 구상했구요. 근데 망한 것 같아요.

방독면을 필두로 전체적으로 룩이 육중한 느낌을 가져가려고 했는데 아바타 핏을 신경 쓰다보니 줄어들다가 머리만 둥둥 뜨는 느낌이 됐네요.

비상시에 전투에 바로 돌입할 수 있도록 반팔점퍼 위로 가슴팍에 홀스터를 착용하였고, 오른쪽 엉덩이 부분엔 근접전투를 위한 컴뱃나이프가

착용 되어 있습니다. 후드룩에 겹겹이 레이어드된 코디인데 베리에이션이 한두겹 벗겨내는 식으로 진행되다보니 이렇게 구성할경우

아카테냥후드 느낌에서 날개는 제거되고 반장갑이 남은 형태로 후드파츠 상의 하나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디자인했습니다.




[ 무기 ]

스카우터 - 데헌보단 좀더 근미래에 가까운 매커니즘 디자인을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결국 현대식 파츠로 실루엣을 낸 서브머신건입니다. 스코프, 배터리, 레이저포인트가 파츠로 결합되어 있고, 이번 컨셉의 상징인 블랙맘바가 SMG를 전체적으로 감겨 죄는 듯한 연출을 넣어 봤습니다.



호크아이 - 기계식 활대에 까활과 같은 날개파츠가 붙는 형식의 디자인입니다. 일반적인 활대디자인 실루엣만으로는 어떻게 해도 두께감을 내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활대 위로 날개파츠가 하나 더 붙는 형태를 선택 했습니다. 날개파츠는 프레임과 쿨러, 칼날로 구성 되어있고, 연마된 나이프날이 날개깃털처럼 표현되어 있습니다. 활 역시 손부터 타고 흐르는 뱀을 감아줄까 하다가 디테일이 너무 많고 복잡한 느낌이 들어서 제외했습니다.



데빌헌터 -

권총 > 자동권총이고, 스카우터 무기아바타 중 레이저포인트 이펙트가 슈욱하고 나오는 아바타가 있길래 보고 너무 멋있어서 이번 컨셉에서 살려보고자 레이저 포인터 파츠를 채택 했습니다. 찾아보니 권총아바타 중에는 없는 것 같고 샷건이나 SR에 달긴 기능적으로 애매해서 권총에만 달아봤습니다. 소음기로 총열을 늘려놨는데, 총구가 기존 기준 좀 더 앞쪽으로 가게 된 부분이 좀 걸립니다.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샷건 > 파츠 구성하면서 그냥 게이지탄을 옆에 감아버릴까하다가 그래도 레일,프레임으로 실루엣을 내는 걸로 통일 했습니다. '근접포인트'로 컴뱃나이프를 파츠로 같이 꼽아봤습니다.

SR > K14 저격소총의 매커니즘을 부분적인 베이스로 참고하였고, 스코프에 서브머신건과같이 컨셉의 상징적인 뱀이 감겨있습니다. 공모전 처음 구상할때부터 스코프에 감겨있으면 멋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꼭 구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블래스터 - 하판덮개에 나이프달린 아바타를 좋아했는데, 블랙맘바의 독니처럼 컴뱃나이프가 하판덮개에 달려있으면 너무 멋있을 것 같아서 구상하다가 디자인 했습니다. 플라즈마를 사용하는 스킬도 있어서 플라즈마핀을 총열로 통하게끔 좌우덮개에 설치하고 상하덮개에는 총열과 총구쪽으로 레일을 배치해서 매커니즘 적으로 플라즈마를 사용할 법한 느낌을 살려주고자 시도했습니다. 블래스터 무기의 외형적으로 보이는 매커니즘이 워낙 판타지적이고 많은 기능이 섞여있는 형태라 까다롭더라구요... 런처에도 블랙맘바를 감아주고 싶었는데 파츠마다 가동범위가 워낙 커서 마땅히 달아줄 곳이 없어 제외했습니다.



[ 작업 과정샷 ]






[선택 제출 제작물] - 컨셉과 디테일에 대한 코멘트(설명 문구)가 추가된 작품 이미지,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 색상 배리에이션을 포함하여 모든 배리에이션 항목은 선택 제출물 항목에도 첨부가 불가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아바타 시트 (큰사이즈 이미지) ]


[ 무기 합본 ]


[얼굴 장식 파츠]


[아바타 디테일]

[ 무기 디테일 ]




[ 인게임샷 ]




힘든만큼 애정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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