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헌터’ 의 뜻 그대로인 ‘사냥꾼’ 과

우리 모험가들에게 악명높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베르닐 삼림을 모티브로 하여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필수 제출 제작물]

[ 제작과정 GIF ]

[ 선택 제출 제작물 ]

택티컬하고 딱딱한 아바타들도 좋지만

지금까지 멋있는 아바타들이 많이 출시되었고 앞으로도 출시 될 것 같아

말랑하고 가볍고, 무언가 친근한 이미지의 아바타도 보고 싶어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구상했던 전체적인 이미지는

‘로빈 훗’ 과 ‘모글리’ 그리고 ‘태초의 섬’입니다.

‘사냥꾼’ 이긴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깊은 삼림(정글?)에서 혼자 살아와

바깥세상은 잘 모르고 삼림을 사랑하는 순수한 사냥꾼의 이미지입니다.

(아 그런 설정이시군요...)

하지만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온 만큼 사냥할 때만큼은 냉정하다고 하네요.

[ 아바타 설명 ]

※ 최대한 파츠 활용 가능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무기 설명 ]

- 데빌헌터

- 블래스터

- 호크아이

- 스카우터

그림을 그릴 줄을 몰라서 마우스로 열심히 끄적여 봤는데

생각한 바가 잘 전달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염색예상( 산적 , 거지(?) , 루돌프(??), 자연인 etc...) 

개인적으로 헌터 체형이 전투중일 때 등을 웅크리는? 느낌이 있고

무기가 묵직한 편이라 옷은 가벼울수록 이뻐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작년 공모전 옷 같이)

이유는 모르겠으나 헌터 긴 망토는 자꾸 반갈당해서 출시되고

남자 아바타는 꽤 오랫동안 매번 같은 무지티나 정장 배리에이션이었어서

개인적으로도 살짝 지겨운 마음에 좀 색다른 컨셉으로 작업해 보았습니다.

테크웨어가 많아진 지금

내츄럴하면서 심플한데 유니크한!! 아바타도 입어보고 싶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