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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로헨델의 심판 76

안녕하세요

취미로 그림을 그리며 실리안에서 점핑권으로 건슬링어를 뽕 뽑고있는 뿅뿅쏴뿌신다 입니다.


로아인들이라면 극도로 예민해져있는(ㅋㅋ) 짝짝이디자인을 제외한 다른 의상 컨셉을 생각하다가

대칭=심판 이라는 주제를 정하게 되었고 하였고, 그렇게 나온 디자인이 아래와 같습니다.


(배경은 로아운의 어느 한 곳 입니다)


심판이라 하여 너무 딱딱한 느낌이 아닌 로헨델의 부드러운 유연한 느낌과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섞을려고 노력하였으며, 곡선 형태의 디자인은 이미 많이 나온 느낌이라 최대한 자제하였고, 의상은 최소한의 색상으로 최대한을 끌어내는 디자인을 고안해보았습니다.

또한, 허리에 차고있는 벨트에는 지혜의 아크를 넣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무기는 의상과 대비되도록 무기는 제 취향껏 컬러감을 넣어 단조로움을 줄여보았습니다.




[로헨델의 심판]

로헨델의 심판의 가장 큰 특징은 바지라인 입니다

다리의 라인을 살릴 수 있는 허벅지와 종아리 중간까지는 붙지만 그 아래부터 조금씩 퍼지는 세미부츠컷 느낌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발목까지 덮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느낌이 들도록 하였고, 앞에 트임을 주어서 조금 더 개방되며  핏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고민해보았습니다.

최대한 깔끔하고 바디 라인을 살리는 작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로헨델의 저울]

로헨델의 저울은 앞과 뒤의 길이가 다른 언발란스 치마의 느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로헨델의 심판 보다는 라인이 조금 무겁게 떨어지도록 진행하였지만, 로아 겜 특성상 뒤와 옆 모습을 더욱 자주 보여주게 되는 점을 보완해 조금 더 화려하게 진행 하였습니다.

딱 적당히 화려하고 제복 같지만 안 같은 느낌(?) 을 원했으며 케이프의 유무의 차이에 따라 드레스 같은 핏과 제복핏이 함께 나올 수 있도록 디자인해봤습니다



서머너의 무기는 심판과 걸 맞게 천칭 모양으로 디자인을 해보았습니다 곡선 디자인과 직선 디자인을 적절하게 섞어 만들었습니다 무기 상단쯤에 작게 T자 표시를 하여 간접적으로 로아 표시를 해보려 했습니다

바드는 곡선 디자인을 조금 더 살려 진행해보았습니다 자칫 잘 못 하면 단조로워 보일수 있는 디자인에 넝쿨을 추가하여 밋밋함을 죽여보았습니다

아르카나는 손목시계를 모티브로 그려보았습니다 로마숫자를 이용하여 시계바늘이 향하는 숫자의 카드덱이 나왔으면 하는 상상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최대한 로헨델만의 색을 꺼내고 싶었답니다

복장과 다르게 컬러는 많이 사용하였지만 깔끔함은 포기 하지 않았으며, 로헨델의 몽환적인 느낌이 날 수 있도록 해보았습니다



심판 의상으로 한 디테일샷과 함께 악세서리 설명도 추가하였습니다





인겜 비율을 참고하여 케이프가 없는 버전과 있는 버전의 심판과 저울의상을 그려보았습니다

케이프가 있는것은 조금 더 정복인 느낌이고, 없는것은 치마의 경우 드레스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염색 시스템이 도입 되었으니 여러가지 색상으로 변경하여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인겜 컷 입니다


제일 중점으로 생각했던건 

1. 나풀거리는 디자인x but 실린들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

2. 대칭이 맞는 디자인

3. 현대복과 로아의 느낌을 살짝 섞은 느낌의 옷

4. 실린 바지

5. 직선과 곡선의 조화

6. 컬러 변경의 용이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원래 헌터로 응모중이였는데 파일을 싹 날려버리면서ㅠㅠ,.. 같이 작업하던 실린들 복장으로 내게 되었네요

모든 작업들은 인겜 비율을 맞춰서 작업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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