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 암살자를 소개합니다! 101
안녕하세요, 모험가 여러분!
[CM] 리샤입니다.
우마르들과 한잔 두잔 기분 좋게 마시기도 하고, 새로운 콘텐츠에서 모험을 즐기다 보니
마침내 신규 클래스 암살자가 로스트아크에 등장할 날이 다가왔습니다! (두ㅡ둥!)
암살자 출시를 기념하여, 바로 오늘부터 유니크한 보상이 지급되는 사전예약 이벤트가 시작되었답니다.
아직 암살자 사전예약을 하지 않으신 모험가분들은 서둘러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이외에도 업데이트 로드맵에서 보셨듯이 모험가 여러분이 흥미로워하실 매우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 중이지만,
이번 편지에서는 최초로 등장하는 신규 종족 '데런'의 클래스 암살자와, 암살자 프롤로그가 펼쳐지는 '페이튼' 대륙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다음 편지에서 모험가분들께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알찬 소식을 쏙쏙 전해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어떤소식이제일궁금하신가요~
그러면, 저와 함께 고독한 숙명을 짊어진 암살자들의 대륙 '페이튼'으로 떠나보실까요?
01. 페이튼 : 혼돈 앞 기로에 선 암살자들의 고향
페이튼은 사슬 전쟁 이후, 강력한 독기로 인해 아크라시아에서 버려지고 만 대륙입니다.
악마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박해받던 데런들은 이를 벗어나고자 페이튼에 몸을 숨겼고,
생존을 위해 자신에게 내재된 악마의 힘을 제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페이튼의 데런들은 몸속에 지닌 혼돈의 조각으로 인해 고통받았습니다.
또한, 조각을 탐낸 데런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하거나, 타락하여 변절자가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스스로를 아크라시아의 한 종족으로 여기는 페이튼의 데런은
암살단 '아베스타'를 조직하여 엄격한 절제와 규율 아래 타락한 데런들을 처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데런의 고독한 숙명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암살자가 그 모습을 처음 드러내는 페이튼은 한없이 고요하고도 스산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일부 데런이 스스로의 힘에 삼켜지는 것은, 다른 종족에 비해 강한 본능을 지녔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손꼽히는 실력자들이 모인 아베스타에도 동족의 힘을 탐하는 변절자가 등장하고 마는데요.
과연, 모험가 여러분은 변절자를 처단하고 데런의 숙명을 이겨내 운명의 기로에 설 수 있을까요?
암살자는 악마의 힘을 완벽히 제어하는 '블레이드'와, 그 힘을 받아들이는 '데모닉' 중 하나의 운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암살자라도 두 클래스의 컨셉이 다른 만큼 확연히 다른 특징들을 보여줍니다.
절제와 수용, 어떤 운명을 선택할 것인지는 모험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02. 블레이드
블레이드는 끊임없는 단련을 통해 자신에게 스며든 힘을 제어합니다.
블레이드는 강력한 힘의 유혹을 거부하고, 아베스타의 암살 기술을 연마하였습니다.
블레이드의 주된 무기는 세 자루의 검으로 쌍검과 장검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데요,
때로는 날렵하게 양손의 쌍검을 휘두르고, 또 때로는 억눌렀던 기운을 묵직한 장검에 담아 적을 베어냅니다.
엄격한 절제로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하는 만큼이나 블레이드의 공격에는 빈틈이 없습니다!
기민한 움직임으로 순식간에 적의 뒤를 급습하는 데 특화된 클래스로, 그야말로 암살자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살자를 소개하는 이번 편지에서는 블레이드에 대해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끊임없는 공격이 가능한 '세 자루의 검'
블레이드의 주된 무기는 세 자루의 검으로, 쌍검과 장검을 자유자재로 활용합니다.
때로는 날렵하게 양손의 쌍검을 휘두르고, 또 때로는 억눌렀던 기운을 묵직한 장검에 담아 적을 베어내는데요,
두 종류의 검을 함께 사용하는 스킬은 한 차례의 공격에도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화려하고 신속한 공격이 블레이드의 특징이지만, 다른 클래스처럼 트라이포드를 이용해 피하거나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등 스킬을 수비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점 알려드려요.
그러면, 블레이드만의 개성적인 스킬들을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순식간에 전방을 향해 돌진하며 적들을 예리하게 베어내는 '서프라이즈 어택'입니다.
매우 빠르게 전방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서프라이즈라는 이름이 아주 잘 어울리는 스킬 같지 않으신가요?
이번에는 블레이드의 특징적인 스킬 중 하나인 '폴스타'를 소개합니다.
적을 공중으로 띄워 거센 난도질을 퍼붓거나, 재빨리 급습하여 땅으로 내리꽂은 뒤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스킬입니다.
'블리츠 러시'는 쌍검과 장검을 함께 사용하는 블레이드의 대표적인 스킬입니다.
차지형 스킬이기 때문에, 잠시 동안 집중하여 기운을 모으면 아무리 강력한 적이라도 일도양단할 수 있는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당신을공격하고있는것은#제잔상입니다만#퍽퍽으악
'어스 슬래쉬'는 트라이포드 선택에 따라 치명적인 한 방으로 마무리를 하거나, 지면을 폭발 시켜 연속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선택은 모험가 여러분의 몫이지만 어느 쪽이든 적들이 방심해선 안 되리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장검에 기운을 담아 힘차게 내지르는 '소울 앱소버'입니다.
블레이드의 주요 스킬 중 하나인 소울 앱소버는 오버 차지 시, 적을 날려버리면서 더욱 큰 피해를 주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암흑/화염/냉기 속성 중 하나를 선택하여 특수한 효과를 얻거나, 공격 스타일을 변경하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블레이드가 가진 파티 시너지 스킬에 대해 소개해 드릴 텐데요,
먼저 '터닝 슬래쉬' 스킬은 블레이드 자신과 다른 파티원의 백어택 효과를 증가시켜주는 트라이포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백어택은 강력한 적을 공략할 때 특히 유용한 효과이니,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마엘스톰'은 파티원과 자신의 공격 및 이동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또한 주변 적을 냉기로 동결시키거나, 회오리를 날리는 공격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슈크림빵6개#♥♥♥♥♥♥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스킬은 꼭 보여드리고 싶었던 스킬 '다크 악셀'인데요!
블레이드의 민첩함은 가디언마저 가볍게 뛰어넘을 정도랍니다!
#레이드#꼭#데려가주세요
제어한다는 건,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뜻이지.
블레이드의 '블레이드 아츠'는 엄격히 통제하던 힘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강화하는 스킬입니다.
제어하고 있던 힘은 본래 자신의 것이었던 만큼, 블레이드 아츠 상태에 돌입하면 더욱 강력한 암살자로 다시금 거듭나게 됩니다.
블레이드 아츠 상태가 되면, 그동안 억제해 왔던 힘이 순식간에 블레이드의 전신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타와 일부 공격을 적중 시켜 데몬 오브 게이지를 획득하며, 1개 이상의 오브가 완성되면 비로소 그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데몬 오브가 여러 개 완성되었을 때의 블레이드 아츠는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선보일 것입니다!
[ 데몬 오브 / 효과 ]
소모한 데몬 오브의 개수에 따라 더 강력한 효과를 부여합니다.
효과 항목 | 이동 속도 증가 |
공격 속도 증가 | |
공격력 증가 | |
각성기, 이동기, 기상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현재 남아있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
일격에 모든 힘을 쏟아붓는 블레이드 버스트는 전투를 마무리 짓는 데 적합합니다.
단, 남은 블레이드 오브를 모두 소모해야만 강력한 블레이드 버스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레이드 아츠를 유지할 것인지, 블레이드 버스트를 사용해 전투를 종결지을 것인지 상황을 잘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블레이드의 몸에 푸른 아우라가 치솟을 때 발휘되는 새로운 힘을 느껴보세요.
적을 향한 무자비한 난무, 각성기 '블레이드 어설트' 입니다.
블레이드 어설트의 시작은 블레이드 아츠를 사용할 때처럼 힘을 끌어모으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 직후에는 앞을 가로막는 것을 맹렬하게 베어 쓰러트리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퍼펙트 존에 성공하면 무수히 많은 검을 소환하고, 자신 역시 장검으로 적을 관통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역동적으로 이어지는 난무를 완벽히 마무리하고 싶다면, 퍼펙트 존을 성공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03. 데모닉
악마의 힘에 잠식된 데모닉은 그 힘을 아낌없이 사용합니다.
데모닉들은 타락의 경계에 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절제 대신 내면의 혼돈을 개방한 그들은, 아슬아슬하지만 거칠고 잔혹하게 적들을 압도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폭주하는 데모닉의 광기에 감히 눈을 마주칠 수 있는 상대는 없을 것입니다.
전투 끝에 광기가 극에 달하면, 그들은 진정한 악마로 변신합니다.
데모닉의 변신은 누군가, 그리운 얼굴을 떠올리게 하기도 하는데요.
분노한 사제 아만이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데런의 모습이 이와 흡사합니다.
데모닉이 변신 전후로 보여주는 양면성은 전투의 스타일에서도 극명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 스킬, 잠식 스킬, 그리고 악마화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악마 스킬까지.
변칙적인 공격을 하는 데모닉에 대해 파헤쳐 볼까요?
먼저, 데모닉의 악마화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데모닉은 잠식 게이지를 채워 잠시간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악마로 변신합니다.
'악마화'한 데모닉은 평소와 다른 모습, 다른 공격으로 휘몰아칩니다.
악마의 힘에 잠식된 데모닉의 강력한 살상력과 파괴력은 마치 맹수를 연상케 하는데요,
저돌적으로 돌진해 오는 데모닉의 공격을 누가 막아설 수 있을까요?
아래는 데모닉의 정체성이 돋보이는 아이덴티티 허드입니다.
데모닉의 공격이 적중할 시에 잠식 게이지가 증가하며, 이 잠식 게이지의 상태는 악마가 형상화된 아이덴티티 허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식 게이지가 모두 찼을 때, 데모닉은 악마화할 수 있게 됩니다.
악마로 변신하여 붉은 잠식 게이지가 서서히 줄어드는 동안 강력한 '악마 스킬'을 시전합니다.
또한 잠식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여 일반 상태로 돌아온 데모닉은 한동안 '평정심'을 되찾아, 잠식 게이지를 채울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잠식 게이지가 모두 찬 상태에서 한동안 악마화하지 않으면 게이지가 줄어들어 언제든지 악마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모험가 여러분의 전략적인 잠식 게이지 운용이 필요합니다.
한 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잠식 스킬을 사용할 때 잠식 게이지가 더욱 잘 채워지기 때문에
트라이포드까지 활용하여 잠식 게이지를 더 빠르게 획득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데모닉이 최상의 플레이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공략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데모닉의 변신 전과 후 평타 모션입니다.
데모닉의 변신은 외형과 스킬뿐 아니라, 체력이나 공격 속도, 이동속도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데모닉의 변신 전 평타는 근접으로 데모닉 웨폰을 휘두른 후, 전방을 향해 내던져 되받으며 적들을 끌어당겨 옵니다.
하나가 되어 회전하는 데모닉 웨폰에 휩쓸리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악마화한 데모닉은 거대한 손톱 모양의 데몬 클로를 전방으로 더 넓게 내지르는 평타 모션을 보여줍니다.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다! [악마 스킬]
악마화한 데모닉은 외형과 평타 뿐 아니라, 생명력, 이동속도 그리고, 이동기와 스킬까지 극명하게 달라집니다.
변신 전 원거리 상대를 견제하며 치고 빠지는 데모닉의 전투 스타일은
변신 후에 악마화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이 활성화되며,
적진에 파고들어 강력한 광역 공격으로 전장을 초토화시킵니다.
악마화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이 스킬들은 '악마 스킬'이라고 불리는데요,
폭주한 데모닉이 사용하는 악마 스킬들은 모두 어떠한 자원도, 트라이포드도 필요하지 않으며 단지 쿨타임만 존재합니다.
악마의 피와 힘이 솟구치는 듯한 데모닉의 몇 가지 악마 스킬들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순간적으로 혈류를 모아 폭발시키며 주변의 적들을 날려버리는 데모닉의 악마 스킬입니다.
#콜라는 #열기전에 #흔들면안된다
또한 데모닉이 악마화할 시에는 사용하던 데모닉 웨폰 대신, 악마의 손톱과 같은 데몬 클로를 이용하여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곤 하는데요.
다음 설명할 공격은 상대에게 돌진하여 할퀴는 '루인 러쉬'입니다.
거대한 손을 끌며 데모닉이 돌진해온다면 쉽게 도망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드러나는 악마의 형상, [잠식스킬]
그리고 변신 상태가 아니더라도, 그들의 원초적인 힘이 잠식해올 때 악마의 형상은 시각적으로도 두드러집니다.
일반 스킬과 잠식 스킬로 나뉘어진 데모닉의 스킬들을 어떤 전략으로 활용하느냐가 데모닉 공략의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대를 유린하는 무시무시한 데몬 암
거대한 악마의 손은 적을 유린하며 데모닉을 더욱 잠식시킵니다.
내재된 악마의 힘을 적극 개방한 데몬 암은 날리고, 띄우고, 끌어오는 등 상대가 정신 차릴 수 없게 만듭니다.
상대를 떨게 하는 악마의 현신
악마의 포효와도 같은 '하울링'은 상대를 공포에 떨게 합니다.
또한 하울링 스킬에 적중당한 적에게, 자신 및 파티원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디버프가 적용됩니다.
데모닉이 불러낸 악마의 현신은 주변의 적에게 다가가며 무차별 공격을 가합니다.
주먹을 휘두르고 내리치는 강력한 콤보 공격 끝에 상대를 기절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트라이포드를 통해, 불러낸 악마의 현신이 스스로 공격하도록 계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데모닉 웨폰을 활용한 [일반스킬]
데모닉이 사용하는 데모닉 웨폰은 근거리와 원거리의 적을 모두 공략할 수 있는 효율적인 무기입니다.
양손의 커다란 검날을 휘둘러 타격감 있는 공격이 가능하며, 두 무기를 결합해 던짐으로써 변칙적인 플레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스킬 중에는 트라이포드를 통해 스킬 시전 중 회피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스킬들이 많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데모닉 웨폰을 들고 돌진하며 공격과 동시에 적과의 거리를 좁히거나,
반대로 투척하여 적들을 교란하면서 다시 공격하기 유리한 위치를 노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데모닉 웨폰을 적에게 던져 피해를 주고 한발 물러나며 되받는 일반 스킬, '그라인드 체인'입니다.
적에게 돌진하여 데모닉 웨폰과 함께 회전하는 '샤펀 컷'입니다.
이밖에, 데모닉의 일반 스킬 중에는 트라이포드를 활용하여
스킬의 효력을 높여주는 대신 잠식 게이지를 소모시키는 스킬들도 있답니다.
그러므로, 운용하기에 따라서는 악마화하지 않고 위력적인 일반 스킬 위주로 전투를 이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데모닉 웨폰을 던져 전방의 적들을 쓸어버리는 일반 스킬에 잠식 해방 효과를 추가하여, 대미지를 크게 증가시켜보았습니다.
잠식 게이지를 소모할 때 데모닉의 몸 주변에 발생하는 암흑의 아우라에 집중하세요.
데모닉 주변에 아우라가 번뜩인다면, 이는 필시 강력한 공격으로 다가올 것이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악마화 - 각성기
데모닉의 두 번째 각성기는 다른 클래스의 각성기들과는 다른 특수한 사용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악마화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강력한 스킬을 사용해야 하는 순간 악마화하지 못했다면 '폴른 루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높이 뛰어올라 일직선의 레이저를 발사하며, 지면을 폭파시켜 적들을 날려버립니다.
사용하는 조건이 까다롭고 어려운 만큼 더욱 화려하고 강력하니,
각성기 슬롯에 '폴른 루인'을 선택하셨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악마화를 할 수 있도록 전투의 흐름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기대되는 2종의 신규 클래스에 대해 안내해 드렸는데요,
신규 클래스 암살자는 7월 31일(수)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랍니다!
아직 암살자가 모험가 여러분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그동안 사전예약(링크)에 참여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
블레이드와 데모닉 중 어떤 운명을 선택할 것인지 저와 함께 즐거운 고민에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그리고, 업데이트 로드맵과 지난 리샤의 편지를 통해서 사전에 안내해 드렸던
섬의 마음 원정대 통합도 암살자 클래스가 등장하는 7월 31일(수)에 함께 반영하고자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그럼, 7월 31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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