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는 신앙을 중심으로 뭉친 연방 국가이다. 사슬전쟁 이후, 전투 사제단을 창설하여 악마의 침공에 대비하고 있다. 강경한 세이크리아와는 달리 타국과의 분쟁을 피하고 중립을 유지하는 곳이기도 하다.